[개혁신당] '소녀상 막말' 이기원 서천·보령 공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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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15 13:01 조회 391 댓글 2본문
개혁신당, '소녀상 막말' 이기원 서천·보령 공천 취소
개혁신다, 과거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막말' 논란이 일었던 충남 서천·보령 이기원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개혁신당 15일 최고위원회의, 서면 브리핑
"7년 전 과거 발언임을 감안해 공천을 의결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며 당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다"며 "후보자가 지금도 그 같은 견해를 취소하거나 반성하고 있지 않아 불가피하게 공천을 취소한다"
이기원 후보는 2017년 자신의 페이스북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딸이나 손녀가 자기 어머니나 할머니가 강간당한 사실을 동네에 대자보 붙여놓고 역사를 기억하자고 하는 꼴"이라고 표현했다.
정치부 김기자
댓글목록 2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ㅋㅋㅋㅋ 워딩이 문젤세
koreatimes님의 댓글
koreatimes 작성일무식하고 멍청한게 저런 사람을 뜻하는겁니다, 여러분.
근데 저런이들이 너나나나 국회의원한데요.
무식하기때문에 용기가 나서 일까요? 바른말이 나올때까지 혼내줘도 모자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