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위성정당 거부한 녹색정의당 "사표 방지·'윤심판'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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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20 08:33 조회 412 댓글 1본문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18일 국회
"거대정당과 소수정당이 함께하는 비례연합정당은 현실적으로 위성정당이란 평가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위성정당을 비판하던 정의당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한다면 윤 정권 심판이란 명분보다 손쉽게 의석을 획득하기 위한 실리적 선택으로 평가받을 것"
"녹색정의당이란 조직이 아니라 시민들과 유권자 관점에서 합류 문제를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진보정당 독자성을 증명하거나 '민주당 2중대론'을 벗어나기 위해 고된 길을 택한 것이 아니다"
"녹색정의당마저 비례연합정당에 합류한다면 시민들에게 선택지가 적어지고 더 많은 사표가 양산될 것"
"더 많은 시민이 투표장에 나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민주당과의 연대는 열어놓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소명이라고 생각했다"
"지역구는 연대하고 비례는 독자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이 윤 정권 심판의 명분을 가장 극대화하고 사표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될 것"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3-08 19:15:02 녹색정의당 뉴스에서 이동 됨]
"거대정당과 소수정당이 함께하는 비례연합정당은 현실적으로 위성정당이란 평가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위성정당을 비판하던 정의당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한다면 윤 정권 심판이란 명분보다 손쉽게 의석을 획득하기 위한 실리적 선택으로 평가받을 것"
"녹색정의당이란 조직이 아니라 시민들과 유권자 관점에서 합류 문제를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진보정당 독자성을 증명하거나 '민주당 2중대론'을 벗어나기 위해 고된 길을 택한 것이 아니다"
"녹색정의당마저 비례연합정당에 합류한다면 시민들에게 선택지가 적어지고 더 많은 사표가 양산될 것"
"더 많은 시민이 투표장에 나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민주당과의 연대는 열어놓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소명이라고 생각했다"
"지역구는 연대하고 비례는 독자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이 윤 정권 심판의 명분을 가장 극대화하고 사표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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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당원이 적은 당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을 것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