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인재‘김구 증손자’, 군복무 中 음주운전 “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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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06 14:14 조회 524 댓글 5본문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영입한 ‘김구 증손자’, 군복무 中 음주운전 이력…“깊이 반성”
더불어민주당은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총선 영입인재로 발탁했다.
김용만 이사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로 지난 1일 경기 하남을에 전략공천됐다.
하남시선관위에 따르면 김 이사의 전과기록증명서, 2012년 1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형을 받았다.
김이사 입장문
“2011년 9월 친구들과 술을 마신 다음 날 숙취가 가시지 않은 채로 운전했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며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난 데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국민 여러분이 실망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치부 김기자
댓글목록 5
등골브레이커님의 댓글
등골브레이커 작성일
아침숙취가 참 그렇긴한데...
김용만씨 더 좋은 선행으로 과오를 덮길 바랍니다
koreatimes님의 댓글
koreatimes 작성일지워질 수 없는 꼬리표인만큼 각오는 하셔야 할 듯.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이럴떄만 잘 웃네
qwer7890님의 댓글
qwer7890 작성일에휴.. 평생갑니다 조심좀하십쇼
oecf님의 댓글
oecf 작성일순간의 잘못으로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