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수영구는 14일 오후 8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드론 2천 대를 동원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공연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유산과 추석 명절의 전통을 알릴 수 있는 한국적인 콘텐츠로 구성된다.한가위에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달맞이'와 전통 민속놀이 '강강술래' 등이 하늘에 펼쳐질 예정이다.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