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스라엘 하이파 헤흐트 박물관에 전시된 청동기 시대 항아리를 실수로 깨트렸던 네 살배기 꼬마가 환대 속에 박물관을 다시 찾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아리엘은 지난달 23일 가족과 함께 헤흐트 박물관을 찾았다가 실수로 3천500년 된 항아리를 깨트렸다. 기원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