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여러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출항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2차전에 대비한 첫 소집 훈련에 나선다. 홍명보호는 오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