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과 헌법재판소 앞에서 폭력 난동 행위를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급기야 애꿎은 자영업자를 '테러범'으로 몰아 당사자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24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 '미국정치 갤러리'에는 전날 낮 12시 44분 '실시간 헌재 앞 가스통 들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LP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