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의 딸 살해 예고글,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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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2 12:08 조회 628 댓글 2본문
유튜버 '침착맨'으로 알려진 웹툰 작가 이말년 씨의 딸을 상대로 살해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침착맨 측은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 지난 몇 년간 커뮤니티 등에서 침착맨님의 가족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유포되어 왔다. 심지어 최근에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신변 위협을 예고하는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1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9일 오후 9시 30분께 온라인커뮤니티에 "침착맨의 딸에게 칼을 휘두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게시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자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인터넷에 살인 예고글을 올린 경우 협박죄가 적용돼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실제 살인을 준비한 경우 살인예비죄가 성립해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빅텐트[팀보도방]
댓글목록 2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선은 넘지 말자
oecf님의 댓글
oecf 작성일왜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