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4년간 폭행·협박·금품갈취에도 보육원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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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2 15:08 조회 1,038 댓글 3본문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폭행·협박·금품갈취에도, 보육원에 기부를 해왔던걸로 전해졌다.
2020년 10월 유튜브 ‘김기자의 디스이즈’ 채널에 따르면 쯔양은 2019년부터 매달 315만 원 이상을 상록보육원에 정기 후원해왔다고 한다.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뒷광고(유료 광고 미표기) 논란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에도 쯔양은 기부를 멈추지 않았다.
이 보육원은 홈페이지에 쯔양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후원한 사진과 글을 올리며 쯔양의 선행을 직접 알렸다.
쯔양은 지난 10일에도 10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국제구호 개발기구 월드비전에 2억 원을 기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관련 이웃돕기를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2000만원, 국립 암센터에 1000만원 등을 기부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돕겠다며 전국 곳곳 음식점을 찾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게들의 무료 홍보를 돕기도 했다.
빅텐트 [보도방]
댓글목록 3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힘 내셔요
oecf님의 댓글
oecf 작성일맨탈 잘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