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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열흘 만에 도금 벗겨진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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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건 조회 297 회 작성일 24-08-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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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케이트보드 선수 SNS서 품질 비판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동메달을 딴 한 미국 선수가 메달 품질에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스케이트보드 선수 나이자 휴스턴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메달을 딴 지 열흘 만에 메달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주장했다.


휴스턴은 지난달 29일 열린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종목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 메달은 새것일 때는 멋져 보였다"며 "그런데 땀에 젖은 내 피부에 닿고 주말에 친구들이 목에 걸어보고 났더니 생각보다 질이 좋은 것 같지 않다.

올림픽 메달의 품질을 좀 더 높여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뒤 다음 게시글에 메달 사진과 함께 "메달이 전쟁에 나갔다가 돌아온 것처럼 보인다"며 메달 앞면을 보여줬다."


휴스턴이 보여준 앞면은 도금이 벗겨져 구릿빛이 상당수 사라지고 표면도 거칠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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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트 [팀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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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f님의 댓글

oecf 작성일

이 얼마나 값진것인데 ᆢ허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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