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대통령실 "전공의 없어 안 돌아가면 이미 문제…진료지원 간호사 더 제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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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09 21:19 조회 4,391 댓글 2본문

민생토론회 브리핑 하는 성태윤 정책실장. 2024.2.25
대통령실 "전공의 없어 안 돌아가면 이미 문제…진료지원 간호사 더 제도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9일, 채널A 출연
"수련의가 병원을 떠났다고 해서 시스템이 안 돌아가는 것은 그 자체가 이미 문제가 있다"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을 보건의료기본법을 근거로 추진해나가고, 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보다 더 제도화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다"
"전공의가 (의료 현장에서) 이탈했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시스템은 개선이 필요하다"며 "전문의 내지는 해당 병원에서 직접 일하는 분들로 체제를 개편하고 진료지원 간호사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00명은 변함없다. 40개 대학에서 3401명 증원 요청있는데, 2000명이라는 숫자와 대학 여건을 교려해 분배 작업이 이뤄질 것이다."
빅텐트 국내이슈팀
댓글목록 2
koreatimes님의 댓글
koreatimes 작성일정부는 양심이 좀 있길 바란다.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전공의들 진짜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