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 합의’ 하루만에…이준석에 위임 의결에 이낙연측 “파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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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이 합당 초반부터 내홍
양측은 선거 정책 지휘권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의 입당 및 공천 놓고 정면충돌.
이준석 공동대표는
-선거 정책 전반 지휘권,
-최고위가 배복주 전 부대표에게 비례대표 불출마 선언이나 과거 발언을 사과하도록 결정,
-지도부 전원의 지역구 출마
세 가지를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요구했다.
이에 이낙연 공동대표 측
-선거 총괄 전권은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이낙연 공동 대표에 있고 내용은 최고위를 거쳐야.
-배복주 전 부대표 문제에는 '배제의 정치'는 안 된다는 입장 고수.
결국, 이준석 공동대표의 땟대로 개혁신당 최고위에서 총선 선거 운동 및 정책 결정권한은 이준석 공동대표에 위임, 해당 행위자에 대한 심사위원회 설치 안건 등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의결
하지만 이를 계기로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회의장 내에서 고성과 함께 이낙연 공동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 등 표결엔 참여하지 않고 회의장을 떠났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3-08 19:14:12 개혁신당 뉴스에서 이동 됨]
양측은 선거 정책 지휘권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의 입당 및 공천 놓고 정면충돌.
이준석 공동대표는
-선거 정책 전반 지휘권,
-최고위가 배복주 전 부대표에게 비례대표 불출마 선언이나 과거 발언을 사과하도록 결정,
-지도부 전원의 지역구 출마
세 가지를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요구했다.
이에 이낙연 공동대표 측
-선거 총괄 전권은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이낙연 공동 대표에 있고 내용은 최고위를 거쳐야.
-배복주 전 부대표 문제에는 '배제의 정치'는 안 된다는 입장 고수.
결국, 이준석 공동대표의 땟대로 개혁신당 최고위에서 총선 선거 운동 및 정책 결정권한은 이준석 공동대표에 위임, 해당 행위자에 대한 심사위원회 설치 안건 등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의결
하지만 이를 계기로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회의장 내에서 고성과 함께 이낙연 공동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 등 표결엔 참여하지 않고 회의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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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이 공동대표는 어딜가든 갈등이 생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