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정당 못하는 겁니까, 안하는 겁니까? > 더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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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정당 못하는 겁니까, 안 하는 겁니까? 비용도 높고 도달률 매우 낮은 ARS를 고집하는 이유가 멉니까? 

현재의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당장 바꿔 주십시오.

1. 각종 투표를 모바일로!!

-경선 투표

-대의원 선출 투표. 우선은 각 지역구의 대의원이 누구인지 모바일로 공개해주십시오. 당헌 15조에는 대의원이 당원을 대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당원을 대표할 순 없습니다.

-당원 대상 여론조사 (대표성 있게 모집단 구성 후)

-의원 상시평가

(투표 앱에서 앱 푸시 알림이 갔을 때 앱 설치가 어려운 분은 무응답자 알림톡으로 전환)

2. 당내 IT전문 관리 당직자 혹은 팀 구성

-당내 IT전문가 참여 업체 PT시 당원 참관

-당 적립금이 이미 충분함. IT에 투자할 필요가 있음.

3. 블루웨이브 홈페이지 앱 개설

-지역당원 소통공간으로 독려 캠페인(청년위원회 X 실버위원회) à 설치율에 따른 의원평가 반영

4. 청원 기능 개선

-당 주요 의사결정이 청원 기능 보완으로 가능합니다. 청원은 권리당원임을 인증하고 동의합니다. 이 때에 현재 5만명을 100% 달성으로 보고 있는 것을 권리당원의 10% 동의를 달성으로 본다는 걸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현재 당규 상 잠자고 있는 권리당원의 권리를 모바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당규에 권리당원 10%가 서명한 안에 대해서는 전당원 투표를 제안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현실적이 실현가능성이 매우 낮아서 사실상 사문화된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