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 선언… “하위 20% 통보 모멸감” > 더불어민주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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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 선언… “하위 20% 통보 모멸감”

 “저는 이제 민주당을 떠나려고 한다”며 “당에서 하위 20% 통보를 해왔다.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모멸감을 느낀다”고 했다.

 “전 친이재명도 반이재명도 아니다. 오로지 국민 속에서 더 사랑, 신뢰받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 중간 지대에서 노력했다”며 “하지만 절 반명으로 낙인찍고 이번 공천에서 떨어뜨리기 위한 명분으로 평가 점수가 만들어졌다”

김영주의원
- 자신의 지역구 서울 영등포갑에서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과 공천 경쟁 중.
- 4선의 중진, 당내 정세균계로 분류
- 은행원 출신으로 은행.금융권 연합체인 전국금융 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을 지냈다.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1999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으로 정치 입문
-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