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재판 받은게 나 혼자인가",컷오프 당한 노웅래 > 더불어민주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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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금품 재판 받은게 나 혼자인가"

노웅래 의원
“금품 관련 재판을 받는 것은 저 혼자가 아니다.
그런데 저 혼자만 전략 지역으로 한다는 것은 명백히 고무줄 잣대”

“이것은 시스템 공천이라고 할 수 없다. 공천 전횡이고 공천 독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당의 횡포”

“당이 이기는 선거가 아니라 이재명 후보를 지키려는, 이 대표 측근 심기를 하기위한 공천이라는 선거 본심을 드러내고 있다”

노 의원은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재판 중.
박씨에게 청탁과 돈을 받으면서 ‘저번에 주신 거 잘 쓰고 있는데 뭘 또 주시냐’고 말한 대화 녹음까지 나왔다.

노 의원은 “야당 탄압”이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