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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혼란에 빠진 괴뢰한국"…북한, 尹체포 이틀만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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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7,477회 작성일 25-01-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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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소식을 이틀 만에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라며 외신 보도를 인용해 처음 전했다.

17일 라디오 매체인 조선중앙방송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돼 윤석열 괴뢰가 수사당국으로 압송된 소식을 국제사회가 긴급보도로 전하면서 정치적 혼란에 빠진 괴뢰 한국의 현 상황을 집중조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은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내부용 매체여서 윤 대통령의 체포 소식이 빠르게 북한 사회에 퍼질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외신이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진풍경”으로 소개했으며 “특히 윤석열의 비참한 운명과 더욱 심화될 한국의 혼란 상황에 대해서 평했다”고 전했다.

또한 “윤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이명박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감옥에 갇히게 될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 “최악의 경우 윤석열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앞으로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는 등 다양한 외신 전망도 인용됐다.

방송은 “윤석열 괴뢰는 수사당국에 끌려간 후에도 야당이 위헌적 법률로 국론분열을 조장했고 이를 막기 위해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인 계엄을 선포하였다는 적반하장의 논리로 제 놈의 범죄를 정당화하고 있다고 한”다며 외신이 전한 내용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평가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하순부터 거의 매일 윤석열 퇴진 집회 등 반(反)윤 단체 동향을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 게재하며 대남 적개심 고취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난달 3일 밤 비상계엄 이후로 한동안 침묵하다 같은달 11∼12일 계엄·탄핵 정국을 내부 매체에 실었고, 탄핵안 가결은 이틀 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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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세계에 부끄러운 대통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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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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