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게 터졌다", AI가 물건 사주고, 페이스북에 글까지[AI플쥬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02-24 08:58 조회 2,079 댓글 0본문

정말 터질게 터졌습니다. 영화 'Her'처럼 사용자 PC를 조작하는 서비스까지 AI가 접수했네요.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서비스 '오퍼레이터' 이야깁니다. 몸만 안 가졌지 이 AI는 실제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말만 하면 특정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서 검색도 하고, 물건도 사주고, 호텔도 예약하고, 사용자 페이스북에 대신 글도 올려주는거죠.
오퍼레이터란 무엇인가요?
오픈AI가 서비스하는 오퍼레이터는 사용자의 말을 듣고 직접 PC를 조작해 사람처럼 행동하는 AI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다저스 모자를 구매해줘”라고 요청면, AI가 스스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사이트에 접속해 쇼핑 목록에서 다저스 모자를 찾아 주문 단계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카카오톡 로그인이나 신용카드 정보 기입 단계 등은 아직 사람의 개입이 필요하죠. 하지만 이런 문제는 협업을 통해 금방 해결되지 않을까요.

실제 사용 사례
한 국내 이용자께서는 “처음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분이 흥미롭고 기대된다”는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려달라고 했는데요, 오퍼레이터는 사용자의 말씀을 요약하여 자동으로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오픈AI에서는 이 오퍼레이터를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CUA)’라고 소개하며, 명령만 내리면 자율주행자동차처럼 스스로 PC를 조작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영화 'Her'와의 유사점
영화 ‘Her’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사만다’가 주인공의 PC를 직접 조작하는 것처럼, 오퍼레이터도 사용자 PC를 직접 조작합니다. “모레 저녁 서울 시내 호텔 예약해줘”라는 요청을 받으면 호텔 예약 사이트로 이동하여 객실을 검색하고 적절한 객실을 선택해 줍니다. 이러한 동작은 AI의 고급 추론 능력과 화면을 픽셀 단위로 인식하는 ‘비전’ 기능 덕분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자 화면을 AI가 직접 스캔하고,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 검색창은 어디에 있는지를 직접 파악하고 움직여요.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자율주행차처럼 스스로 파악하고 행동할 줄 안다는 거죠.

협업 및 보안 사항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오퍼레이터는 카카오, 숙박·여행 플랫폼 야놀자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구현되었습니다. 사용자가 별도로 사이트나 앱을 입력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나 야놀자 예약 페이지가 바로 열리며, 다른 플랫폼에서 구매를 원하실 경우 AI에게 요청하면 해당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퍼레이터는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로그인이나 결제와 같이 민감한 정보가 필요한 과정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I가 선택한 상품 결제 시 카드 정보 입력이나 로그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산업계 전망과 미래
업계에서는 올해 AI 에이전트(CUA)를 중심으로 기업의 상품·서비스 제공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퍼레이터와 제휴한 기업들은 API 연동이나 결제 단계를 간소화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원활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려대 인공지능연구소 최병호 교수님께서는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기업이 명시적이지 않은 요청에 대해 제휴 기업으로 우선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하시며, 이에 따라 AI 에이전트를 보유한 기업이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오픈AI는 오는 5월 중 출시할 통합 모델 ‘GPT-5’에 오퍼레이터 기능을 일부 탑재할 예정이며, 구글과 앤스로픽도 유사한 기능을 개발 중에 있어 AI 에이전트의 상용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뉴스는 파이낸셜뉴스의 원본 기사 '베일 벗은 챗GPT ‘오퍼레이터’... AI 비서, 국내 산업계 뒤흔든다'를 AI로 알기 쉽게 풀어 쓴 기사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