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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檢, 무죄 판결나도 악착같이 괴롭히더니 尹에만 관대...한 패라서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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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1,278회 작성일 25-03-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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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즉시항고 포기에 "해괴한 잔꾀, 동의할 수 없어"
"내란 행위 주요 임무에 종사한 것 아닌가 의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 후 즉시항고를 포기한 것에 대해 "무죄 판결이 나도 악착같이 항고, 상고를 하며 괴롭히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만 왜 이리 관대한 건지 잘 모르겠다"며 "아마 한 패라서 그런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나라의 질서 유지 최후의 보루여야 할 검찰이 해괴한 잔꾀로 내란 수괴를 석방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때문에 온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경제도 불안해져서 환율이 폭등하고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대체 누굴 위한 일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이어 이 대표는 "저런 계산 방법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내란 수괴의 내란 행위에 검찰이 핵심적으로 동조할 뿐 아니라 주요 임무에 종사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은 언제나 기득권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며 "이번 빛의 혁명도 이런 반동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고, 그 전면에 민주당이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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