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윤 대통령, '헌재 심판에 승복한다' 메시지 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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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3-12 11:15 조회 1,230 댓글 1본문
"우리 국민의 절망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의사 수 추계 논문 공모 발표회 참석한 안철수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과대학에서 열린 '의사 수 추계 논문 공모 발표회'에 참석해 있다. 2025.3.10 ksm7976@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2일)은 12.3 계엄이 일어난 지 만 100일째 되는 날"이라며 "부디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심판을 승복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통합과 화합의 행보로 국민을 달래달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전히 반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에서 우리 국민의 절망은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안 의원은 "여야 정치인들도 헌재의 심판은 그들에게 맡기고 정치인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국민의 세비로 마련해 준 일터인 국회에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며 "민생이 제일 시급하다. 무엇보다 빠르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 추진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논리라면 심 총장보다 구속취소 결정을 한 중앙지법 판사가 '진짜 내란공범'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민주당은) 진작 탄핵했어야 하는 판사에게는 일언반구 없다"며 "26일 재판 선고를 의식한 법원 눈치 보기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심 총장을 탄핵하면 윤석열정부 30번째 탄핵이다. 가히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기록"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우리 당의 모습도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다"며 "현직 대통령의 불구속 기소 및 재판은 국격을 생각하면 바람직한 일이지만 이를 계기로 일부 우리 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이 헌법재판소를 거세게 압박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모습"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입법부가 사법부를 지나치게 압박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인 3권분립에 반하기 때문"이라며 "여야 정치인들은 광장에서 국회로 돌아와서 많은 국민들께서 가장 바라시는 일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파이낸셜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2일)은 12.3 계엄이 일어난 지 만 100일째 되는 날"이라며 "부디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심판을 승복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통합과 화합의 행보로 국민을 달래달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전히 반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에서 우리 국민의 절망은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안 의원은 "여야 정치인들도 헌재의 심판은 그들에게 맡기고 정치인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 국민의 세비로 마련해 준 일터인 국회에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며 "민생이 제일 시급하다. 무엇보다 빠르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 추진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논리라면 심 총장보다 구속취소 결정을 한 중앙지법 판사가 '진짜 내란공범'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민주당은) 진작 탄핵했어야 하는 판사에게는 일언반구 없다"며 "26일 재판 선고를 의식한 법원 눈치 보기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심 총장을 탄핵하면 윤석열정부 30번째 탄핵이다. 가히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기록"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우리 당의 모습도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다"며 "현직 대통령의 불구속 기소 및 재판은 국격을 생각하면 바람직한 일이지만 이를 계기로 일부 우리 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이 헌법재판소를 거세게 압박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모습"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입법부가 사법부를 지나치게 압박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인 3권분립에 반하기 때문"이라며 "여야 정치인들은 광장에서 국회로 돌아와서 많은 국민들께서 가장 바라시는 일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절망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