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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박성민] "한동훈 화법은 노무현 스타일…찬반 두려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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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1,915회 작성일 24-07-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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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민심서 압도적 강세여야 결선 안 가 나경원vs원희룡, 당심서 원희룡 더 앞설 듯 배신자 韓? '尹이 국민 배신' 말하고 싶을 것 국힘, 다수파 돼서 국가 바꿀 의지 없어 보여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일타 강사가 시원하게 짚어드리는 우리 정치판의 흐름, 일타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대표 어서 오십시오.

◆ 박성민> 안녕하세요.

◇ 김현정>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를 요즘은 안 할 수가 없을 만큼, 사실 민주당이 너무 조용하다 보니까 전당대회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분위기는 더 뜨거운 느낌이 드는데 약간 과열 양상 같은 거 좀 느껴지지 않으세요? 이번 주 들어서면서.

◆ 박성민> 저는 전당대회를 많이 봐서 그런지 상대적으로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 김현정> 그래요?

◆ 박성민> 그러니까 지금 이게 보수정당 전당대회가 가장 치열했던 것은 2003년에 최병열, 서청원 대결 아주 그게 가장 격렬했고, 2006년에 강재섭, 이재오 격렬했고요. 그다음에도 홍준표, 안상수도 있지만 2014년에 김무성, 서청원 그렇게 1, 2등 간에 엄청난 세력전이 있고 그런 경우는 그렇지만, 지금은 한동훈 위원장이 '어대한'이라고 하는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이거는 아니겠지만 대세는 한동훈이다. 이거는 맞는 거기 때문에 그 치열함의 정도는 과거보다는 굉장히 낮죠. 그러니까 전체적인 보수정당의 전당대회로 보면.

◇ 김현정> 전체 역사로 보면 그렇게까지 과열까지는 아니라고 보시는 거구나. 알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얘기를 좀 풀어가 볼게요. 지난주 일타 박성민에서 어떻게 판을 읽어주셨냐면 두 가지 관전 포인트로 판을 읽어주셨어요. 하나는 한동훈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던진 채 상병 특검안 주도적으로 하자는 그거, 일주일 동안 여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거 보셔라. 이게 중요한 포인트다. 또 하나는 2등 싸움인데 2등이 누가 되는지 그거 보셔라. 여기 두 가지 짚어주셨거든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의 상황 어떤지 그 두 가지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 박성민> 일단은 '어대한'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그때 '어대한'이라는 건 어차피라는 거고 한동훈 위원장도 선거에서 어차피란 말은 없다. 그런데 대 자는 대표는 한동훈이라는 뜻이겠지만 제가 보기에 대세는 한동훈인 건 분명히 맞아요. 모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지금 나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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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ㅋ 그냥 웃긴다.

작성일

ᆢ웃지요

작성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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