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건희 여사 측 "일반사건이면 각하…영부인이라 정치화" > 익명게시판


익명게시판

익명게시판 누구나 글쓰기, 댓글 가능

[단독]김건희 여사 측 "일반사건이면 각하…영부인이라 정치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2건 조회 359회 작성일 24-07-15 10:44

본문

핵심요약
김 여사 법률대리인 최지우 변호사 서면 인터뷰
"최소한의 사실 관계를 바로 잡기 위해 진실 공개"
"가방은 취재수단…직무관련성 없다"
"이런 사건서 현직 영부인 소환하면 부정적 선례"
도이치 관련 "기초 증거 확보 못한 상태서 소환 부적절"
문자 논란 관련 "사과 마음 있었으나, 혼자 결정 못했을 것"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측이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일반 사건이었으면 처벌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별다른 수사 없이 각하 처분됐을 가능성이 큰 사건"이라며 "이런 사건에서 현직 영부인을 소환하게 되면 부정적 선례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측에 서면 인터뷰를 요청했다. 전언 형식으로 전해지는 김건희 여사의 해명으로는 분명한 실체 규명이 어렵다고 보았고, 김 여사 측의 명확한 입장을 기록으로 남겨놓아야 할 필요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법률 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가 다양한 질문에 대한 서면 응답을 지난 12일 보내왔다. 김 여사 측이 정식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변호사는 "왜곡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김 여사를 설득해 인터뷰에 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김 여사가 가방을 받은 점에 대해서는 "적절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열한 정치공작이었다는 점은 참작해달라"고 강조했다. 


[단독]김건희 여사 측 "일반사건이면 각하…영부인이라 정치화" : 네이트 뉴스 (nate.com) 

댓글목록

작성일

대통령 영원히 할 것도 아니고, 나중에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는건희?

작성일

쇠고랑이 답

Total 235건 11 페이지
  • RSS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85 1283 07-15
84 670 07-15
83 865 07-15
82 364 07-15
81 1122 07-15
열람중 360 07-15
79 1169 07-15
78 861 07-10
77 349 07-10
76 878 07-09
75 1333 07-09
74 699 07-09
73 826 07-09
72 1250 07-08
71 1363 07-08

검색


사이트 정보

제호: 빅텐트
발행일/등록일: 2024.02.20 / 2024.03.04
등록번호: 서울아55332
발행ㆍ편집인ㆍ청소년보호책임자: 강병운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170길 77-2
전화번호: 010-5558-6075

Copyright © bigtent.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