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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홍준표 돈 받은 건 없다"며...이언주가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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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352회 작성일 25-04-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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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9번 고소, 홍준표 두둔할 리 없다" 주장
부산시장 보궐선거 관련 여론조사 논란에
"강혜경이 주장하는 건 이언주" 반박
22일 오전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제4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4.22. /사진=뉴시스
22일 오전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제4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4.22.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보석 석방 후 첫 재판에 출석하면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부터 현금을 받은 게 없다고 밝혔다.

명씨는 22일 오전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4차 공판에 출석하면서 대선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홍준표가 제가 감옥에 있는 동안 저를 9번이나 고소했다. 감옥에서 영 썩으라는 얘기인데 제가 홍준표를 두둔할 리 있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홍준표에게 현금을 받은 건 없다. 김태열이 수표 2장 받았는데, 그건 김태열이 개인 카드값을 쓰고 강혜경 씨가 사비로 썼다”라고 주장했다.

명씨는 또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형준 시장이 자신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는 강혜경씨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박 시장님의 전화번호도 없고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라고 말한 명씨는 “민주당의 이언주 최고위원이 김태열씨에게 돈을 지급하고 여론조사를 6~7차례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미래한국연구소가 제 것이라고 자꾸 보도하는 데 아니다”라며 “강 씨가 압수된 PC에 보면 미래한국연구소는 김태열, 강혜경 동업이라고 돼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홍준표 #여론조사 #이언주 #정치자금법 #박형준 #국민의힘 #명태균 #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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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못 잡아 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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