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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기소에..이재명 “정치보복” 김경수 “검찰해체” 김동연 “尹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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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570회 작성일 25-04-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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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0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포럼 전남 평화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0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포럼 전남 평화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기소하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들이 비판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 캠프 대변인인 강유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검찰에 의한 전 정부 탄압이자 정치보복이 명백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은 범죄 정황이 뚜렷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은 불기소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는 항고도 포기했다”며 “그런 검찰이 전 정부 인사에 대해선 기소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사회질서 유지의 최후의 보루여야 한다. 있는 죄는 덮고, 없는 죄를 만들며 권력을 남용하는 정치검찰의 시대를 끝내야 한다”며 “검찰은 부당한 기소를 즉각 거두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친문·친노 적자라고 불리는 김경수 후보는 SNS를 통해 “정치검찰의 행태를 도저히 두 눈 뜨고 볼 수 가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기소권만 남기고 수사 검찰, 정치 검찰은 완전 해체가 답”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SNS에 “석방된 내란수괴(윤 전 대통령)에겐 항고도 못하던 검찰이 퇴임한 전 대통령에겐 광기의 칼을 꺼내들었다”며 “윤석열은 파면돼도 윤석열의 검찰은 그대로”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어 “칼 쓰는 사람이 잘못된 게 아니다. 칼 자체를 바꿔야 한다”며 “검찰을 해체 수준으로 반드시 뜯어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을 해체하고 수사청과 기소청으로 분리하는 공약은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 모두 공통적으로 공약한 바 있다.

민주당 차원에선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같은 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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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검찰은 해체되고 새로 만들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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