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내가 죽어야 남편 살아"… 최민희 "열녀났나? 귀 씻고파" > 익명게시판


익명게시판

익명게시판 누구나 글쓰기, 댓글 가능

김건희 "내가 죽어야 남편 살아"… 최민희 "열녀났나? 귀 씻고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5-08-21 11:18

본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민 귀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 의원의 모습. /사진=뉴시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민 귀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 의원의 모습. /사진=뉴시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발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0일 최 의원은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전날(19일) 김 여사가 남부구치소로 접견 온 신평 변호사에게 '내가 죽어야 남편 살길이 열리겠냐'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무슨 열녀났냐"며 "국민은 그런 신파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건 신파가 아니다"라며 "김건희씨와 윤석열씨가 제대로 조사받고 법의 심판을 받아 법의 정의가 실현되는 걸 국민은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조 대왕이 '안 좋은 말을 들으면 귀를 씻었다'고 했듯이 지금 국민 전체가 귀를 씻고 싶은 심정일 것"이라며 김 여사 발언을 맹비난했다.

김 여사는 최근 윤 전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 변호사와의 접견에서 "선생님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요"라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가 있었겠느냐"며 "그가 그렇게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앞길에는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신 변호사는 김 여사에 대해 "너무나 수척해 앙상한 뼈대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42건 1 페이지
  • RSS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1242 189 08-22
1241 198 08-22
1240 363 08-21
열람중 358 08-21
1238 356 08-21
1237 367 08-21
1236 601 08-20
1235 579 08-20
1234 565 08-20
1233 652 08-19
1232 697 08-19
1231 710 08-19
1230 713 08-19
1229 641 08-19
1228 781 08-18

검색


사이트 정보

제호: 빅텐트
발행일/등록일: 2024.02.20 / 2024.03.04
등록번호: 서울아55332
발행ㆍ편집인ㆍ청소년보호책임자: 강병운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170길 77-2
전화번호: 010-5558-6075

Copyright © bigtent.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