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발 IT대란 일부 항공·게임 서버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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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9 20:07 조회 545 댓글 2본문
일부 항공·게임·서버 '먹통'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일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발권·예약 시스템과 국내 온라인 게임 서버 먹통 등 국내에서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9일 항공업계에는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권 예약·발권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들 항공사가 사용하는 독일 아마데우스 자회사 나비테어(Navitaire) 시스템은 M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고있어 이러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펄어비스[263750] '검은사막' 운영진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갑작스러운 장비 이상으로 '검은사막' 서버 불안정 현상이 발생했다.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전 세계 동시 장애로 확인되며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PC·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 그라비티도 오후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
쿠팡·G마켓·11번가 등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은 이상이 없었다. 이업체들은 MS 클라우드가 아닌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운용된다.
독일 베를린 공항에서도 체크인이 지연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영국 방송사인 스카이뉴스는 이날 아침 생방송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회사측이 밝혔다.
빅텐트 [해외이슈]
댓글목록 2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엠에스 제발..
등골브레이커님의 댓글
등골브레이커 작성일MS 도 이러는데...Naver 는 잘 하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