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티몬·위메프·큐텐 구영배 압수수색 > 보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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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큐텐 구영배의 자택을 검찰이 1일 오전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정산지연 사태를 초래한 티몬 본사, 위메프 사옥을 비롯해 모회사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와 경영진 자택 등 주요 대상이 모두 포함됐다.

검찰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구영배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 자택 3곳, 티몬 본사와 위메프 사옥 등 관련 법인 사무실 7곳을 압수수색했다.

수사팀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자료, 결재 문서와 보고서 등 내부 문건, 휴대전화 등을 확보 중에 있다.

빅텐트[팀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