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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의대정원 2000명 협상대상 아니다"

대통령실은 "정부가 제시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 2000명은 협상 대상이 아니다" 라고했다,

‘의대 정원 폭이 500명∼1000명 선에서 타협점을 찾을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 일축.

김수경 대변인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의대 증원을 두고 의사들이 환자 목숨을 볼모로 집단 사직서를 내거나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내는 등 극단적 행동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의사·환자·보호자·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필수의료 강화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