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메달, 셔틀콕의 여왕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으로 꺾었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우승은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이다.
배드민턴이 1992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된 이후 한국의 7번째 금메달이다.
빅텐트[팀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