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고화질] 박혜정 여자 역도 한국신 은메달
페이지 정보
본문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은메달
박혜정(21·고양시청)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따냈다.
박혜정은 11일(한국시간)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올렸다.
자신이 보유한 합계 한국 기록(종전 296㎏)을 경신했다.
박혜정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윤진희(동메달) 이후 8년 만에 메달을 선물하면서 한국 역도의 역대 올림픽 메달 수는 17개(금 3개, 은 7개, 동 7개)로 늘었다.
이 중 메달 4개(은 2개, 동 2개)는 다른 나라 메달리스트들이 '사후 도핑'에 적발돼 한국이 승계한 것이다.
박혜정은 2004년 아테네부터 2012년 런던 대회까지 금·은·동메달을 한 개씩 따낸 '우상' 장미란 이후 12년 만에 탄생한 '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 한국인 메달리스트'가 되는 영예도 누렸다.
빅텐트[팀올림픽]
댓글목록
oecf님의 댓글
oecf 작성일의혹은 있지만 ᆢ 힘은 없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