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명태균 문제없다" > 보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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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이라 문제없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1일 국정감사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내용 반박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공천개입에 "윤 대통령은 취임 전후에 공천 개입, 선거 개입과 같은 불법 행위를 한 바가 없다"

"당선인 신분으로 덕담 건넨 것이 전부…정치적·법적·상식적 문제없다"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공천에 개입했다고 야당 의원들이 주장하지만, (2022년) 5월 9일 통화는 대통령이 민간인인 당선인 시절이었다. 공무원 직위에 없던 시점에서의 워딩으로 문제가 될 수 없다"

"취임식 전날 전화가 와서 그 사람도 초반에는 조언도 하고 도왔으니 전화 받은 것이다. 전화 받아서 덕담은 건넬 수 있는 것 아닌가. 그게 전부다"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의견 개진은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사실 매몰차게 끊었다고 한다. 경선룰에 이런저런 간섭을 해서 '앞으로 나한테도 전화하지 말고 집사람한테도 전화하지 마'하고 딱 끊었다고 한다"

빅텐트[보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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