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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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01 21:50 조회 224 댓글 2본문
국민신문고 통해 경찰 수사의뢰
서울 강남경찰서는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본명 강승원에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디시인사이드에는 "트리플스타 전처의 폭로가 있었다. 트리플스타가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자기 부모님에게 보낸 정황을 뒤늦게 파악해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전처가 주장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작성자
"이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트리플스타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트리플스타가 실제 레스토랑 공금을 횡령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트리플스타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최종 3위를 하면서 화제의 인물 중 한명이다.
빅텐트[보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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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oecf님의 댓글
oecf 작성일아니땐 굴뚝 ᆢ
등골브레이커님의 댓글
등골브레이커 작성일헐... 이 사람 전처와 진짜 안 좋게 끝났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