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 도마뱀·뱀 방치…95마리 죽게 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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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04 15:39 조회 165 댓글 1본문
경찰은 애완용 도마뱀 232마리와 뱀 19마리를 장기간 방치로 인해 상당수를 굶어 죽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청주 복대동의 한 빌라 집주인이 "세입자와 몇 달째 연락이 안 된다"고 신고했다.
출동해 집안을 살펴본 경찰은 집 안에서 게코도마뱀 80마리와 뱀 15마리가 죽어 있는것을 발견했다.
동물보호센터 측은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살아 있던 도마뱀 152마리와 뱀 4마리를 구조했다.
보호소 측은 도마뱀·뱀 등 동물이 2개월가량 방치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집주인에 "생활고로 타지역에 일을 하러 왔다"
빅텐트[보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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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브레이커님의 댓글
등골브레이커 작성일애완용이 굥완용으로 보이는 신기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