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참여했던 미혼모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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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정우성이 참여한 미혼모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과 사진 등이 올라와 있었다. 정우성이 2018년 참여한 해당 캠페인의 이름은 ‘천사들의 편지’로, 유명 사진가 조세현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국내 입양 및 미혼모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2003년부터 16년간 진행한 사진전이다.
당시 정우성이 캠페인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은 매거진 마리끌레르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정우성은 “부담된다. 촬영을 앞두고, 촬영을 하면서 ‘내가 같이 해도 되는 캠페인인가’라는 생각도 들고”라고 했다. 이어 “한 생명을 이야기하는 것 아닌가”라며 “그렇기 때문에 한 삶, 인생에 대한 여러 가지 사회의 인식이나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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