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자진 귀국, 황상무 사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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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0 11:49 조회 812 댓글 3본문
이종섭 자진 귀국, 황상무 사의 수용
대통령실 20일 언론공지
이종섭 대사가 조만간 '자진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수처가 소환도 안 한 상태에서 재외공관장이 국내에 들어와 마냥 대기하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섰다.
또 대통령실은 황상무 수석의 사의도 전격 수용했다. 지난 14일 대통령실 출입 기자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배후 의혹 등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지 6일 만이다.
고 채상병 관련 수사받던 이종섭 주호주대사 부임, 황상무 회칼발언으로 당정 간 충돌로 번질 조짐이 보이자 대통령실이 정리에 나선 것이다.
빅텐트 정치부 김기자, 사진:연합뉴스
댓글목록 3
마리오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오 작성일뭔 눈치여. 공수처가 조사 필요해보인다해서 왔는데 조사도 안하잖아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ㅋㅋㅋㅋㅋ 버티기 실패다
koreatimes님의 댓글
koreatimes 작성일눈치게임 실패하여 귀국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