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출국 11일만…"조사받을 기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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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1 10:53 조회 890 댓글 4본문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출국 11일만…"조사받을 기회 있길"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내주 정부 회의 참석을 이유로 21일 귀국했다. 그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 중에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제로 지난 10일 호주 부임을 위해 출국한 지 11일 만에 돌아왔다.
이종섭 호주대사 21일 인천공항
"임시 귀국한 것은 방산 협력과 관련한 주요국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라며 "체류하는 동안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일정이 조율이 잘 되어서 조사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와 관련해 제기됐던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서는 이미 수 차례에 걸쳐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렸다"
빅텐트 정치부 김기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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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마리오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오 작성일
해외로 튈때 막 주한대사 임명해서 그래??
능력 쩌는데??
qwer7890님의 댓글
qwer7890 작성일추가조사 반드시 필요합니다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조사 받을건 받고 벌 받을건 받자
koreatimes님의 댓글
koreatimes 작성일윤석열 힘 받아서 해외로 튄 거 맞잖아. 왜 자꾸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