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조국혁신당 초대 당대표에 조국 선출 > 그 외 정당 뉴스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 당대표 조국…“5년간 무간지옥에 갇혀 있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창당대회

당원들 만장일치로 조국혁신당 초대 당대표에 선출됐다.

“저는 지난 5년간 무간지옥에 갇혀 있었다. 온 가족이 도륙되는 상황을 견뎌야 했다”며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을 더는 지켜볼 수 없었다”

조국혁신당 따르면 당은 3일, 당원 5만7,000여명을 모집. 창당대회 행사장에는 2,2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부 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