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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틱톡 인수설에… “그가 원한다면 그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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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2회 작성일 25-01-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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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의 '틱톡'(TikTok) 인수 가능성에 대해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개최한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기자회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틱톡을 인수하게 된다면 찬성하는지 입장을 묻자 “그가 사고 싶다면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래리(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도 사줬으면 좋겠다”고 미국 기업이 틱톡을 인수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엘리슨 CEO 역시 트럼프 지지자로 유명하다.

중국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틱톡은 지난 19일 미국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13시간만에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그러나 75일간 유예하는 시간만 벌었을 뿐 미국에서 계속 틱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이트댄스가 소유권을 포기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난 이미 틱톡의 소유주를 만났다. 내가 그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절반을 미국에 달라'는 것”이라며 “(미국에서 운영 허가를 받지 못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겠지만, 허가를 받으면 1조 달러의 가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퇴출되면 아무런 이득도 얻지 못하겠지만 절반을 미국에 주고 이익을 계속 취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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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돈벌기 참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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