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폴뉴스]국민의힘 정권연장 45.2% vs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49.2%
페이지 정보

본문
리얼미터 여론조사
범진보진영에서는 이재명 1위
범보수에서는 김문수 1위
국민의힘 42.8%, 민주당 40.8%차기 대선의 성격과 관련해 현 집권야당의 정권재창출 여론과 야당의 정권교체론이 오차 범위 내에서 맞붙는 것으로 조사됐다.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9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1002명 대상으로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 응답률은 8.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 따르면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의견은 지난 조사보다 0.1%포인트 상승한 49.2%,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은 0.8%포인트 하락한 45.2%로 조사됐다. 두 의견 간 차이는 4.0% 포인트로 오차범위 이내다.

정권교체의 성격과 관련해 1월2주만 해도 정권교체론이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섰지만, 이후 근소한 차이로 좁혀진 상황이 3차례(설 연휴 포함한 4주간)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지난 조사보다 2.6%포인트 하락한 42.8%, 민주당은 0.9%포인트 떨어진 40.8%로 나타났다. 양당 간 격차는 3.7%포인트에서 2.0%포인트로 좁혀지며 2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다.
범진보와 범보수의 차기 대권 후보 적합도 조사도 이뤄졌다.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 대표가 40.8%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 지사(7.7%), 김부겸 전 국무총리(6.5%), 이낙연 전 국무총리(6.0%), 김경수 전 경남지사(4.5%), 우원식 국회의장(3.5%) 순이었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김 장관이 25.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11.1%), 오세훈 서울시장(10.3%), 홍준표 대구시장(7.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7.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5.1%)를 기록했다. 최근 출마를 공식화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보수진영 후보로 분류됐는데 지지율은 4.0%였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범진보진영에서는 이재명 1위
범보수에서는 김문수 1위
국민의힘 42.8%, 민주당 40.8%차기 대선의 성격과 관련해 현 집권야당의 정권재창출 여론과 야당의 정권교체론이 오차 범위 내에서 맞붙는 것으로 조사됐다.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9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1002명 대상으로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 응답률은 8.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 따르면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의견은 지난 조사보다 0.1%포인트 상승한 49.2%,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은 0.8%포인트 하락한 45.2%로 조사됐다. 두 의견 간 차이는 4.0% 포인트로 오차범위 이내다.

정권교체의 성격과 관련해 1월2주만 해도 정권교체론이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섰지만, 이후 근소한 차이로 좁혀진 상황이 3차례(설 연휴 포함한 4주간)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지난 조사보다 2.6%포인트 하락한 42.8%, 민주당은 0.9%포인트 떨어진 40.8%로 나타났다. 양당 간 격차는 3.7%포인트에서 2.0%포인트로 좁혀지며 2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다.
범진보와 범보수의 차기 대권 후보 적합도 조사도 이뤄졌다.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 대표가 40.8%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 지사(7.7%), 김부겸 전 국무총리(6.5%), 이낙연 전 국무총리(6.0%), 김경수 전 경남지사(4.5%), 우원식 국회의장(3.5%) 순이었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김 장관이 25.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11.1%), 오세훈 서울시장(10.3%), 홍준표 대구시장(7.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7.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5.1%)를 기록했다. 최근 출마를 공식화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보수진영 후보로 분류됐는데 지지율은 4.0%였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목록
김문수씨가 대통되는거... 상상이 안 간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