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헌재,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오늘도 발표 안해..사실상 다음주로 > 익명게시판


익명게시판

익명게시판 누구나 글쓰기, 댓글 가능

[속보] 헌재,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오늘도 발표 안해..사실상 다음주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1건 조회 748회 작성일 25-03-20 08:16

본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지 95일째인 19일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하고 있다. 헌재가 이번 주 안으로 결론을 선고하려면 늦어도 이날까지는 선고일을 정해야 한다는 관측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지 95일째인 19일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하고 있다. 헌재가 이번 주 안으로 결론을 선고하려면 늦어도 이날까지는 선고일을 정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헌법재판소가 19일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발표하지 않았다. 사실상 다음 주로 선고가 미뤄지게 됐다는 관측이다.

헌재 관계자는 “오늘 안에 (윤 대통령의) 선고 날짜를 기자단에 공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아직 선고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취지다. 재판관들은 내일(20일)도 평의를 열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을 종결한 이후 매일 평의를 거듭하며 의견 조율하고 있지만, 3주가 넘도록 선고 날짜를 정하지 못한 상태다.

재판관들은 이날도 평의를 개최해 토론했으나,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안에 심판을 선고하려면 이날 중으로는 선고일을 고지해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므로, 선고가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헌재가 오는 20일이나 21일 중 선고일을 발표하면 다음 주 초, 이때도 발표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26~28일께 선고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다.

선고가 미뤄지는 배경을 두고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여야의 여론전도 활발하다. 헌재는 재판관 평의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헌법재판소 #탄핵 #윤대통령선고일

댓글목록

작성일

시간끌기에 국민은 내란 홧병이 도지고 있다.

Total 751건 5 페이지
  • RSS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691 467 03-25
690 531 03-25
689 743 03-24
688 803 03-24
687 684 03-24
686 768 03-24
685 608 03-24
684 597 03-24
683 621 03-24
682 584 03-24
681 818 03-21
680 710 03-21
679 834 03-21
678 638 03-21
677 640 03-21

검색


사이트 정보

제호: 빅텐트
발행일/등록일: 2024.02.20 / 2024.03.04
등록번호: 서울아55332
발행ㆍ편집인ㆍ청소년보호책임자: 강병운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170길 77-2
전화번호: 010-5558-6075

Copyright © bigtent.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