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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동훈 '그XX'라고 부른다"..이준석 "누가 키워보려다 안된 사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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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5-04-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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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논객 정규재(왼쪽)씨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오른쪽). 사진 출처=이준석 유튜브 채널 갈무리
보수논객 정규재(왼쪽)씨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오른쪽). 사진 출처=이준석 유튜브 채널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평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부를 때 "그 XX"라고 부른다고 주장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보수논객 정규재 전 펜앤마이크 주필과의 대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사람들을 지칭할 때 쓰는 용어를 알려주겠다”며 “김기현 선배, (권)영세형, 권성동 의원, 장제원 의원, (원)희룡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그XX”라고 부른다고 했다.

한 전 대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정 주필의 질문에 이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는 지금 굉장히 많은 기회를 부여받은 건 사실"이라며 "세상에 어떤 정치인이 법무부 장관과 비대위원장으로 정치를 시작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입지를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면 그저 '키워보려다 안된 사람', 심지어 키워준 사람과 틀어진 상태에서 그렇게 가는 상황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당 대표라는 큰 칼을 쥐고도 민생 입법 성과는 없었다. 오로지 '자기 방탄과 정적 내치기' 이런 걸 했다"면서 "당 대표란 칼을 들고 저 정도밖에 못 하는데 대통령이라는 칼을 받았을 때,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거 말고 뭘 할까"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사실상 180석 가까운 의석을 가지고 민생입법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우리가 본 적 있냐. 그렇지 않다. 창의적이고 민생을 위한 아이디어를 냈다고 보기는 어렵고, (민노총 등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나름 큰 칼을 들고 제대로 방향성을 제시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뢰를 못 얻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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