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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무상연애? 이재명 '퐁당 빠질 만큼' 매력적…홍준표, 돈 줘도 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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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22 08:39 조회 1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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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이나 해명해라, 당신한테 전혀 관심 없으니"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해 “매력적”이라고 표현,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에게는 “돈을 줘도 안 만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준표가 이재명과 내가 무상연애를 했다고 한다"며 "그분(이재명)은 제가 퐁당 빠질 만큼 매력 있었지만, 홍준표와 무상으로 데이트할 여배우는 죽었다 깨어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이 뭔데 여배우의 사생활에 관심을 가지냐"며 "그 입 다물어라. 명태균이나 해명해라. 당신한테 전혀 관심 없으니 이재명이 부러우면 부럽다고 솔직히 말하라"고 날을 세웠다.

이날 열린 국민의힘 B조 토론회와 관련해서는 "한동훈 국힘 대선 경선 후보는 손주 대하듯 차분하게 말을 잘했다"고 평가했지만 "홍준표는 보수 얼굴에 똥칠하는 존재"라고 비판했다.

또 "홍준표가 '계엄은 한밤의 해프닝'이라고 해놓고 토론회에선 교활하게 말을 바꿨다"며 "그래서 내가 '꼴통할배 홍준표'라고 실시간 댓글을 달았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김부선은 "어떤 여배우가 조건 없이 당신과 연애하겠냐"며 "'돼지 발정제'라고 말한 자신부터 돌아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여배우 사생활에 관심을 갖는 그들의 모습에 토악질이 나온다"고 일갈했다.

더불어 "나는 이재명 좋아했었다. 당신들은 사랑 안 해봤냐. 나는 사랑했기 때문에 내 새 차도 쓰라고 했고, 여유가 있으면 후원금이라도 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홍 후보는 서울 여의도에서 정책 발표 이후 기자들이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 대해 묻자 "우리한테 적대적인 언론들은 이 후보한테 가서 '당신 형수 거기를 왜 찢으려고 했냐'는 것을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할 말이냐"며 "여배우를 농락하고 무상연애는 왜 했나. 그걸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김부선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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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얘는 왜 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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