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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김민석, 까도 까도 비리 쏟아져… '만사명통'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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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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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겨냥해 "까도 까도 비리 의혹이 쏟아지는 최악의 '까도비' 후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인사청문회를 시작하기도 전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숱한 의혹을 두고 '직접 물어봤더니 설명할 수 있다고 했다'라며 인사청문 결과를 적격이라고 미리 결정해 공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재명 정권은 '인사 배제 원칙'조차 없애겠다더니, 이제는 인사청문회도 대통령이 혼자서 다 진행하고 결론도 알아서 내리겠다고 한다"며 "부채 먹튀, 뇌물 공여자와의 수상한 채권·채무관계,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소득보다 많은 지출, 가짜 석사 의혹 등 김 후보자를 향한 의혹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 후보자는 어느 하나 속 시원한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SNS를 통해 말도 되지 않는 감성팔이 궤변만 늘어놓거나 '청문회에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시간 끌기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국민께서는 '제2의 조국이다', '전과자 주권 정부답다', '내로남불'이라며 분노를 쏟아내는데 대통령이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시끄럽게 굴지 말라'며 인사청문 결과는 무조건 적격이라고 하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런 식으로 눈살 찌푸리게 하는 편법을 쓸 바에야 민주당의 주특기인 법률 비틀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인사청문 결과를 결정한다'라고 법률을 날치기로 고치는 것이 간명하지 않겠나"라며 "국민 눈높이는 아무 상관 없이, 그저 대통령 눈높이에만 맞추어 '명(明)비어천가'를 불러대기만 하면 모두 해결되는 세상이다. '만사명통(萬事明通)'인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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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비리도 많은데... 누가 누굴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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