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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네타냐후에게 (공습) 계속하라고 독려…이란에는 최후 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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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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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마가' 모자를 쓰고 국기봉이 새로 설치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마가' 모자를 쓰고 국기봉이 새로 설치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넘어 부추기고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N의 질문에 자신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 공습 작전을 지속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내가 계속하라고 말했다”면서 “나는 그(네타냐후 총리)와 매일 통화한다. 그는 좋은 남자이고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극찬했다.

트럼프는 또 네타냐후에 대한 기소도 잘못된 것이라고 네타냐후를 두둔했다.

트럼프는 네타냐후가 “그의 나라에서 매우 불공평하게 대우받고 있다”며 그의 부패 혐의 재판은 잘못된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트럼프는 “그(네타냐후)는 전시 대통령”이라면서 “그가 이런 난센스를 헤쳐나갈 것이다. 웃긴 일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아울러 이란에는 자신이 최후통첩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에 최후통첩을 했느냐는 질문에 “아마도 그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시인했다.

트럼프는 “그걸 최후통첩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면서 “최후의 최후통첩, 맞지?”라고 답했다.

다만 트럼프는 미국이 이란을 직접 공격할지 안 할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그는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다고 말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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