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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소맥 20잔씩 새벽까지 달려…만취해서 여야 인사 비난"[이슈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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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129회 작성일 25-01-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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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10 총선 전후 회식 자리에서 "계엄령"을 자주 언급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특히 이 시기 윤 대통령은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만드는 일명 '소맥'을 20잔 가까이 마시는 등 과한 음주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일본 아사히 신문은 윤 대통령과 가까운 전직 장관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총선 전후 발언과 술자리 행태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을 앞둔 지난 4월쯤부터 이미 '계엄령'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 대통령과 여러 차례 식사한 적이 있다는 한 전직 장관은 "윤 대통령이 스트레스가 쌓인 끝에 농담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 등에서 자주 술자리를 가졌고, 삼겹살 등을 안주로 소맥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전직 장관은 "보통 소주와 맥주를 반 잔 따라 마시는데 대통령은 잔이 넘칠 듯 술을 가득 따라 20잔 정도를 마시곤 했다"고 설명했다.

또, 윤 대통령은 술기운이 돌면 야당 인사뿐 아니라 여당 인사들까지 비난했다고 한다.

술자리는 자주 새벽까지 이어져 대통령 전용 시설을 경비하는 담당자들 사이에서 장시간 근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다고도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정권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커지자 극우 유튜브 방송에 빠져들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윤 대통령의 측근 가운데 한 명은 "'(극우) 유튜브만 보지 말고 주요 언론의 논조에 관심을 기울여 여론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하자 대통령은 귀담아듣지 않고 오히려 고함을 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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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잡는 방법은 한남동 관저에 술반입을 끊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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