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 경찰 "주도자 구속수사까지 염두"…정부, 의협 간부 5명 '첫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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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28 21:47 조회 1,167 댓글 1본문
사진=연합뉴스
경찰 "주도자 구속수사까지 염두"…정부, 의협 간부 5명 '첫 고발'
보건복지부는 경찰에 의협 비대위 관계자 등 5명을 고발. 대상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이다. 복지부는 인터넷상에서 선동 글을 올린 '성명불상자'도 함께 고발했다.
복지부가 제기한 혐의는 의료법 59조와 88조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에 따른 업무방해, 그리고 교사 및 방조 등이다.
복지부는 이들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지지하고, 법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집단행동을 교사하고 방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전공의들이 소속된 수련병원의 업무가 방해받은 점도 고발 사유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빅텐트 국내이슈팀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파업 전공의 싹다 구속시키고 자격 박탈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