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도쿄도 대표 간토다이이치고를 상대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1회부터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보이며 9회까지 0-0 접전을 이어가다 연장전에 돌입한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빅텐트 [팀스포츠]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