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평소 하던 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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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하던 대로만"…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전국 각지의 수험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고사장 입실을 마쳤다.
이른 아침 오전 7시 30분이 넘어가자 전국 대부분 고사장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수능한파가 없는 올해는 춥지 않은 날씨 덕분에 담요나 두꺼운 외투 대신 가벼운 옷차림을 보였다.
수험생들은 긴장한 듯 부모의 손을 잡고 오거나 친구들과 교문 앞에서 만나 고사장 안으로 들어갔다.
긴장한 표정의 자녀를 따뜻하게 안아주거나, 고사장을 배경으로 가족 기념사진을 남기는 장면도 쉽게 눈에 띄었다.
수능 출제위원장은 올해 수능은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빅텐트[보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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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등골브레이커님의 댓글
등골브레이커 작성일어젠 날씨가 따뜻했어 내가 시험볼 땐 추워도 너무 추웠는데... 난로도 안 피워주고
oecf님의 댓글
oecf 작성일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