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 소동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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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03 15:10 조회 869 댓글 3본문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 소동에 체포.
경찰에 따르면 장일 서울 노원을당협위원장은 오후 2시께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리고 불을 붙이려 시도 중 경찰 제지.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을 방화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틀 연속 분신소동으로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협한 점을 근거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해 입건할 예정.
장 전 위원장은 전날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노원갑 공천을 보면서 더는 피해자가 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당사에 왔다"
장 전 위원장은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정치부 김기자
댓글목록 3
oecf님의 댓글
oecf 작성일공천이 가족보다 나보다 중요한가요??
모두의친구님의 댓글
모두의친구 작성일일단 목숨부터! 국힘 응원합니다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공천에 떨어졌다 해서 목숨을 함부로 해서는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