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 소동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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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 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 소동에 체포.
경찰에 따르면 장일 서울 노원을당협위원장은 오후 2시께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리고 불을 붙이려 시도 중 경찰 제지.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을 방화예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틀 연속 분신소동으로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협한 점을 근거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해 입건할 예정.
장 전 위원장은 전날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노원갑 공천을 보면서 더는 피해자가 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당사에 왔다"
장 전 위원장은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정치부 김기자
댓글목록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공천에 떨어졌다 해서 목숨을 함부로 해서는안되지요
oecf님의 댓글
oecf 작성일공천이 가족보다 나보다 중요한가요??
모두의친구님의 댓글
모두의친구 작성일일단 목숨부터! 국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