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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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성 의원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 3월3일
이토 히로부미를 비롯해 일본 하기(萩)시의 청년 5명이 주 정부 재정국장 묵인 아래 금괴를 훔쳐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일화 소개하며 "다음 세대를 키울 (장학)제도가 없을 때 (재정국장이) 금괴를 훔쳐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이토 히로부미 등이) 그 금괴로 공부하고 와 일본을 완전히 개발시켰다" "(이토 히로부미가) 한반도에 끔찍한 사태를 불러온 인물이지만,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인재를 키웠던 선례"
라고 말했다.
성일종 (충남 서산·태안)은 6일, 선거구 출마 선언하며 3선에 도전한다.
정치부 김기자
댓글목록

폴대님의 댓글
폴대 작성일쪽바리 국민의힘 그럴줄 알았다

koreatimes님의 댓글
koreatimes 작성일진짜 꺼졌으면 좋겠다 ㅉㅉㅉ

미모사님의 댓글
미모사 작성일잘못한건 바로 사과 하자